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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유영

심해에서 우주까지 — 빛을 따라 흐르는 멍때림

바다

고도 −4,096

방향키·WASD 또는 드래그로 유영하세요 — Esc로 설정을 열 수 있고, 잠시 두면 안내가 사라집니다

무한유영이란

무한유영은 점수도, 시간 제한도, 목적지도 없는 감상용 앱입니다. 심해의 발광 생물에서 시작해 달빛이 스미는 바다, 풍등이 떠오르는 밤하늘, 오로라가 물결치는 성층권, 별과 성운의 우주까지 — 하나로 이어진 세계를 자유롭게 떠다니세요.

위로 오르면 수면을 지나 하늘과 우주로, 아래로 내려가면 끝없는 심해로 이어집니다. 입력이 없으면 빛씨가 스스로 완만하게 유영하니, 켜 두고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시작 전에 시작 위치와 하늘빛, 유영 속도를 고를 수 있고, 어느 항목이든 "무작위"로 두면 매번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손을 떼면 저절로 유영하며, 아주 드물게 마주치는 메아리꽃은 가까이 다가가면 빛과 소리로 응답합니다.

이용 방법

  1. 시작 패널에서 시작 위치·하늘빛·유영 속도를 고르세요. 어느 항목이든 무작위로 두어도 되고, 「무작위로 유영」을 누르면 아무것도 고르지 않아도 바로 시작됩니다.
  2. 방향키·WASD 또는 드래그로 움직이고, 손을 떼면 잠시 후 스스로 유영합니다. 안내가 사라진 뒤에도 Esc를 누르면 언제든 설정이 열려요.
  3.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이 풍경 공유」로 링크와 QR을 만드세요. 코드를 연 사람은 같은 세계의 같은 자리에서 유영을 시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목표나 엔딩이 있나요?

없습니다. 무한유영은 점수·시간 제한·랭킹이 전혀 없는 감상용 앱이에요. 도착할 곳도 깰 것도 없이, 켜 두고 바라보거나 마음 가는 대로 떠다니는 것이 전부입니다.

조작하지 않아도 되나요?

네. 자동 유영이 기본이라 아무것도 누르지 않아도 빛씨가 스스로 완만하게 세계를 여행합니다. 방향키나 드래그로 개입하면 수동으로 바뀌고, 잠시 손을 떼면 다시 저절로 흐릅니다.

공유 코드는 어떻게 동작하나요?

「이 풍경 공유」를 누르면 지금 보고 있는 세계(시드)·위치·하늘빛이 D1으로 시작하는 19자 코드에 담깁니다. 서버에는 아무것도 저장하지 않아요 — 코드를 연 브라우저가 같은 세계를 그 자리에서 다시 만들어 냅니다.

같은 자리에 가면 같은 광경을 다시 볼 수 있나요?

네. 세계는 시드로 결정되므로 같은 세계의 같은 좌표에는 언제나 같은 풍경이 있습니다. 등대, 고래의 궤적, 오로라 폭발 같은 큰 광경도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코드를 남겨 두면 언제든 다시 찾아갈 수 있어요.

소리는 무엇을 재생하나요?

오디오 파일이 아니라 브라우저가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절차 생성 앰비언트입니다. 다운로드가 0바이트라 이음매 없이 이어지고, 고도에 따라 음색과 잔향이 천천히 변해요. 화면 오른쪽 위 버튼으로 언제든 끌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성능이 걱정돼요.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3D 엔진 없이 Canvas 2D로 그리고, 탭이 가려지면 렌더와 소리를 완전히 멈춰요. 시스템의 동작 줄이기(모션 감소) 설정을 켜면 화면이 잔잔한 정물처럼 바뀝니다.